창원시 성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창원시 성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07-27 17:06
  • 승인 2018.07.27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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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도서관(관장 최학권)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빛나는 땅 창원, 역사의 숨결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구산우(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상범(문화재 풍수연구원) 원장의 진행으로 2차, 3차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
 
2차 길 위의 인문학은 구산우 교수의 ‘조선시대의 사립 교육기관, 경남의 서원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강연 2회와 탐방 1회를 운영하며, 3차 길 위의 인문학은 ‘빛나는 땅 창원의 풍수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강연 3회와 탐방 1회를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8월 6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차수별 35명을 접수하며 성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길 위의 인문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산도서관 사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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