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환락 누리보듬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술이홀 누리보듬 결연 사업’ 대상자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춘 파주읍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계층에 대한 철저한 안전 보호 체계의 확립이 중요하다” 며 “정기적인 방문상담과 파주읍 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읍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에 있는 경로당과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폭염대응 행동요령 안내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발 빠른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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