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는 폭염 피해 예방과 도로관리를 위해 하루 3회 청사로와 시민로, 평화로 등에 도로 살수를 시행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폭염이 진정될 때까지 청사로(홈플러스 인근), 시민로(신시가지), 구시가지, 민락지구 등 시민의 도보 통행이 잦은 도로에 살수를 확대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정승우 안전교통건설국장은 “도로 살수를 비롯하여, 폭염그늘막 설치, 폭염 대응 방법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