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증대를 위해' 팔벗고 나섰다
포천시의회,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증대를 위해' 팔벗고 나섰다
  •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7-26 12:41
  • 승인 2018.07.26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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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 심사특별위원회…안건심의
[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25일 제134회 임시회 중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조례 제·개정 등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으로는 관내에 거주하며 교복을 입는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포천시 교복 지원 조례안'과 지역 내 소비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포천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8건과 기타안 1건을 다뤘다.
 
이어서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주요사업장과 시민의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사업장을 찾아 문제점 파악 및 개선대책을 제시하고, 31일 제5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안건을 의결한 뒤 폐회한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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