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강한나-한지민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8월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if 로맨스'로 극중 5년차 부부 차주혁(지성)-서우진(한지민)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상상력에 더하여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얽히는 관계와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작품이다.

상상력에서 시작, 가장 보편적인 정서의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낼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는 지성, 한지민, 장승조, 강한나, 손종학, 차학연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