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그늘진 곳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봉사활동 다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진주혁신라이온스클럽 헌장전수식이 지난 24일 오후 6시 하은숙 회장, 이말임, 강봉희, 한은주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MBC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들 진주혁신라이온스클럽은 여성으로 첫 구성된 클럽으로 지역에서 봉사천사라고 불릴만큼 왕성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경기 침체기를 맞아 주춤했던 라이온들의 봉사활동에 시너지를 불어 넣으며 고품격의 명품 봉사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하은숙 진주혁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봉사는 작은 힘을 모아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모두가 지역의 어두운 곳, 그늘진 곳에 빛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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