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점검
의정부시,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점검
  •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7-25 14:07
  • 승인 2018.07.25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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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 이성인 부시장은 23, 25일 양일간 녹양경로당과 안말경로당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께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 등을 설명하고 냉방기 가동 상태, 폭염 국민행동요령, 폭염 팸플릿 비치 여부 등 무더위쉼터의 시설을 살펴봤다.
 
의정부시는 올 여름 폭염 대비를 위해 보행신호 앞 ‘폭염 그늘막’ 28개소를 설치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물병 350개, 쿨스카프 1,350개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성인 부시장은 무더위쉼터에서 “오후 햇볕이 강하고 더운 시간에는 야외활동과 작업 등은 피하고 인근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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