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합성2동, 폭염 속 '경로당 어르신 방문 건강 챙겨'
창원시 합성2동, 폭염 속 '경로당 어르신 방문 건강 챙겨'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07-25 10:23
  • 승인 2018.07.25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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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김종현 합성2동장은 지난 24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인사와 더불어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김종현 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드리며 불편사항과 요구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폭염 속 무더위 쉼터 운영상황 및 냉방기 작동상태,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어르신들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수박과 함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서 고맙고, 합성2동장으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종현 합성2동장은 “지속적인 무더위쉼터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합성2동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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