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아파트‧주택 화재 잇따라 발생
충남서 아파트‧주택 화재 잇따라 발생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8-07-25 09:00
  • 승인 2018.07.25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5일 오전 2시 26분경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아파트 내부 6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600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24일 오후 7시 22분경 태안군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주택 내부 101㎡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1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