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농협 안성시지부, 여름철 '식품안전 사고 제로 추진' 현장점검 실시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농협 안성시지부, 여름철 '식품안전 사고 제로 추진' 현장점검 실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7-24 12:57
  • 승인 2018.07.24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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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와 농협 안성시지부는 안성시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를 방문해 원산지 거짓표시, 유통기한 경과 등 여름철 판매장 식품안전 위반사항 일소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냉장·냉동제품 적정온도 유지 및 관리 철저, 유통기한 경과제품, 부패·변질제품 보관 및 판매 금지 등 식품안전 자체점검 및 지도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식품연구원 내  '식품안전전문상담센터'를 설치하고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창현 본부장은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청결·정리·정돈 등 위생관리에 대한 직원 개개인의 관심과 식품안전 자율관리체계 정착이 매우 중요하다.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로 유해 농식품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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