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등 영업자 식중독예방 및 친절교육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제17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에 대비하여 팔포음식특화지구 내 횟집 등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위생교육 및 친절교육을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천시 주관으로 무더운 여름철 기온상승으로 인해 수산물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고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로 거듭나고 나아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안전 수준 향상 및 위생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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