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우너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은 친절‧봉사의 자세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한 이상신(성산스포츠센터) ‧ 김민정(의창노인복지관) 직원을 2018년 상반기 ‘베스트 친절상’에 선정했다.
  이상신 직원은 성산스포츠센터 수영강사로 항상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해 회원들의 수영 향상은 물론 각종 사전공지 서비스 제공 등으로 고객만족 향상에 기여해 왔다.

김민정 직원은 의창노인복지관의 영양사로 근무하면서 노인들의 복리후생 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경로식당의 식기세척 자동화시스템 구축 등 위생관리 제고에도 적극 노력해왔다.

공단은 친절하고 성실한 직원을 선발‧포상함으로써 전사적인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베스트 친절상'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