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M은 “아이유와 긴 시간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좋은 가수, 연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계약 종료를 수 개월 앞뒀음에도 재계약 여부를 빠르게 결정지은 것으로 알려져 아이유와 카카오M 간의 돈독한 상호신뢰를 엿볼 수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호평받은 바 있다.
한편 카카오M은 지난 3월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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