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치 일병 구하기
린치 일병 구하기
  •  
  • 입력 2003-05-22 09:00
  • 승인 2003.05.22 09:0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라크전 당시 미 전역을 호전(好戰)의 물결로 몰아넣었던 ‘린치 일병 구하기’가 미군이 연출한 쇼였다고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지난 15일 보도했다.방송은 미군 특수부대의 제시카 린치 일병이 억류됐던 나시리야 병원의 이라크 의사 안마르 우다이의 말을 인용 “미군이 당시 병원에 이라크군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고고고’를 외치며 빈총을 들고 폭발음을 내면서 요란한 구출작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 병원의 또 다른 관계자는 “오히려 린치 일병이 미군의 연극에 총에 맞아 죽을 뻔했다”고 덧붙였다.하리스 의사는 린치 일병의 부상에 대해서도 “총상이나 자상이 아닌 교통사고로 인해 팔과 넓적다리가 골절되고 발목 관절이 탈구돼 있었던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순장군을 사탄이라는 개독 검색필독 2019-09-28 13:19:04 59.13.224.2
다음 유튜브에서 성범죄 1위 목사 검색필독하자 여자들이 불쌍하다 종교 팔아 여신도 먹는놈은 초딩도 아는 성범죄다 속지말자 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서 종교 개판이다 검색 필독하자 종교를 맹신하면 초딩도 아는 사기에 속고 산다 양심불량 종교 사기 속지말자
이 내용을 복사 인터넷으로 적극 홍보해주세요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