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재배한 감자 300㎏를 무료급식소, 저소득 밑반찬지원사업 등에 전달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이 지역주민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텃밭가꾸기’를 통해 직접 재배한 감자 300㎏을 13일 대청면 무료급식소, 저소득 밑반찬지원사업 등 자원봉사단체에 전달했다.

면 관계자는 "2010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사랑의 텃발)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이같은 농작물 나눔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하여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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