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덱스크루가 ‘2018 서울 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덱스크루는 ‘2018 서울 오토살롱’에 참가해 단독 아이템 론칭 및 예비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해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는 국내 튜닝 시장의 동향과 개인 창업의 장단점, 성공적인 튜닝샵 창업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예비 튜닝샵 창업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제공하고, 덱스크루 부스 투어와 개별 상담을 통해 덱스크루 튜닝샵 창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홍준 덱스쿠르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는 2018 오토 살롱에서 개최되는 만큼 덱스크루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정보들을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덱스크루의 창업 설명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2018 서울 오토살롱’ 현장에서 진행되며,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