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취임과 함께 지역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쉼없는 민생현장을 찾고 있다
  옥련1동을 시작으로 송도3동까지 13개 동을 방문해 민선7기 구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과 대화를 통해 생생한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고남석 구청장은 지난 9일 옥련1, 2동을 방문을 시작으로 새로 출범한 민선7기 연수구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를 부응키 위해 주민과의 직접대화에 나서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고남석 구청장은 민생현장의 최일선 민원실을 방문해 일하고 있는 동 직원들을 격려하며, 동의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7기 공약사항과 주민들의 바라는 점과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현장위주의 발걸을 내딛고 있다

이와관련 고남석 구청장은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 구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구를 마련하겠다”면서 “예산수립부터 의사결정까지 주민이 참여하고 그 혜택을 구민 모두 더불어 누릴 수 있는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