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선 현장에서의 생생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터...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민선7기 장정민 옹진군수가 9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관내 7개면에 대한 민생행보에 나섰다.

주민들과 첫 대화를 나눈 장정민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실현을 위해 이번 군민과의 행복 대화를 통해 최일선 현장에서의 생생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민생행정을 실천하고 올해 계획한 군정 주요사업들 뿐만 아니라 나아가 공약사항으로 내놓은 사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방문 일정은 9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12일 연평면 ▲16~18일 백령․대청면 ▲19일 덕적면 ▲23일 자월면 ▲25일 영흥면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주민이 적은 지역이든 많은 지역이든 현지에서 1박을 하면서 직접 머무르며 “이심전심 사랑방”을 통해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주민들과 좀 더 친밀하게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지역 간 차별 없는 옹진 발전을 일으키고자 하는 장정민 군수의 군정 방향이 담겨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장정민 군수는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며 변화와 희망이라는 새로운 옹진 건설에 책임감을 갖고 군민 중심, 현장 군수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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