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선수등록과 클럽별 경기장 줄넘기 축제가 펼쳐졌으며, 7일 제1회 진주시장기 생활체육 줄넘기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는 개인전(모아뛰기, 구보뛰기, 이단뛰기) 및 2인 경기(맞서뛰기, 번갈아뛰기), 단체전(긴줄함께뛰기, 긴줄8자마라톤), 왕중왕전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기록에 따라 메달과 상장을 수여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첫 출발한 시장기 대회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해가기를 바라며, 앞으로 체육 행정은 물론 시 행정 전반에서 시민들과 공감·소통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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