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결과 부의장 서정열(자유한국당)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이호건(더불어민주당)의원, 총무경제위원장 정맹숙(더불어민주당)의원, 보사환경위원장 임영란(더불어민주당)의원, 도시건설위원장 박정옥(자유한국당)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선화 의장은 “오늘 제8대 원구성이 마무리 되어 우리 시의원들이 의회와 안양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민과 더불어, 더 대담하게, 더 당당하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제241회 임시회 회기가 7월 17일까지로 조례심사와 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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