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사천시의회 개원...새로운 희망의 문 열다
제8대 사천시의회 개원...새로운 희망의 문 열다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07-05 17:41
  • 승인 2018.07.05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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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제8대 경남 사천시의회가 지난 4일 제223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8대 사천시의회 이삼수의장
  시의회는 이날 오전 9시 충혼탑 참배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구성했다.

이날 의장에는 이삼수의원(자유한국당ㆍ4선), 부의장에 박종권의원(더불어민주당ㆍ4선)이 선출됐으며, 전반기 의장단은 2년간(2018.7.4.~2020.6.30.) 사천시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제8대 사천시의회 개원
  이삼수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민의에 충실한 열린의회를 펼쳐나갈 것이며, 시민들의 곁으로 다가가 생활 속에 숨쉬는 의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는 5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규헌의원(자유한국당ㆍ초선), 행정관광위원장에는 김경숙의원(자유한국당ㆍ초선), 건설항공위원장은 최인생의원(자유한국당ㆍ초선)이 각각 선출됐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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