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철용 본부장은 고양시장이 불법 선거로 당선되었다면 이미 비리 행정의 씨앗을 잉태하는 것이므로 용서할 수가 없기에 눈물을 머금고 이재준을 불법 선거 운동 등으로 2018년 7월 4일 고양지청에 고발을 하니 고양 시민들과 국민들께서 양해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함께 불법 선거운동을 밝혀 나갈 것을 요청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8년 6월 11일 본인 고철용은 이재준 후보에게 법정 홍보물에 “(전)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기북서권 공동 본부장이 허위 경력 같으므로 즉시 조치를 하라고 경고했으나 각 투표소마다 허위 경력에 대한 설명서를 부착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 유권자 45만명에게 배달된 법정홍보물 2페이지에 표기된 (전)문재인 대통령 후보 경기 북서권 공동본부장 이란 허위 경력이 기재됐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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