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박 시장은 북부청 주재기자실을 방문해 “통일 대비 남북경협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포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전 공직자와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며 “요즘 인기 드라마, 신문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포천아트밸리 등 주요 관광지가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니 언론인 여러분들의 포천에 대한 각별과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경기도북부청 방문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북부청, 의정부지방법원,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을 차례로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는 등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
한편, 박 시장은 4일 6군단, 6·8사단 등 주요 군부대 방문에 이어 5일과 6일에는 관내 주요 기관 및 대학교 등을 방문할 계획으로 상호 소통과 협력을 위한 광폭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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