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의장 박성도 의원, 부의장 이상영 의원 선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는 3일 제20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으로 박성도 의원(자유한국당ㆍ3선)과 부의장으로 이상영 의원(더불어민주당ㆍ재선)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박성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8대 의회가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과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을 바탕으로 36만 시민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한 차원 놓은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킬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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