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주변지역 취약계층 초등학생 대상 울릉도, 독도 탐방 기회 제공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2박 3일간 발전소주변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KOEN 드림키움 독도탐방 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독도, 울릉도의 해안선과 유적지 탐방의 시간을 가졌고, 독도수호결의대회와 독도탐방 토론회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 ‧ 경제적 가치와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로 삼았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발전소주변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영어, 축구, 과학, 역사,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 시행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