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사천 건설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 설치를 위한 재난특별교부세 1억 5400만원을 지원받아 어린이집 13개소와 유치원 4개소에 대해 고화질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정옥연 정보통신과장은 “최근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인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특히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사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