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는 메이커스페이스의 인천지역 주관사업자로 선정되면서 5년간 1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인천대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인천시 송도 미추홀캠퍼스에 연 멱적 268m2 규모의 공간에 3D프린터실, 금속·목공 가공실, SW 운영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인천대 메이커스페이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서 인천시민들의 아이디어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다 할 것이다. 메이커 활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참여로 이어져 창의적인 창작활동, 메이커 활동의 저변 확대를 기대해 본다.
문의는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로 하면 된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