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시장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석한 재난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현재 호우상황과 태풍 예상 진로 등을 보고받은 뒤 “태풍 재난에 잘 대비하여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2일 오후에는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와 집현 신당배수장, 하우스단지 등 배수시설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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