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2일 제133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및 운영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투표결과 의장에는 조용춘(더불어민주당, 58) 의원, 부의장에는 강준모(더불어민주당,52) 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연제창(더불어민주당, 42) 의원이 선출됐다.
 
조용춘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의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포천건설에 있습니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명감을 잃지 않고, 앞으로 전반기 의장으로서 책무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 2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