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에게 필요한 스터디룸, 창작 및 휴게실 등 활동공간과 1인 창업사무실, 코워킹룸, 세미나실 등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양주 청년센터 조성”에 10억2,200만 원이 투입된다.
또한, 관내 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청년 미취업자 고용 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도전, 양주 청년 미래로 일자리 사업”에는 4억4천여만 원이 배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 기본, 심화교육을 포함한 인규베이팅과정을 통해 추진하며 참여자는 추후별도 채용박람회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청년은 양주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지역특성이 반영된 양주형 청년센터를 조성하여 일자리 모델을 지속 발굴・육성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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