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줄고 방범효과도 톡톡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 NICE지킴이단(단장 심강섭)은 개끗한 생활환경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7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대대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합동단속활동을 펼쳤다.
한 주민은 “그동안 무단투기되는 쓰레기로 인해 미관을 해치고 악취로 고통받아 왔는데 올해는 한결 나아졌음을 느낀다”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지킴이단에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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