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종보고회는 상인대학 참가자 수료증 수여, 인사말, 상인대학 운영 결과보고, 참여점포주 소감 발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인대학 참가자 모집을 통해 최종선발 된 40여개의 점포를 시작으로 지난 4월 17일 오리엔테이션, 6월 2일 수원 못골시장 선진시장을 견학을 통해 서비스마인드와 마케팅 기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최종보고회에 앞서 상인대학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설문 분석 결과 40개 점포 중 37개 점포가 사업내용과 사업효율성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7기 상인대학을 통해 역량강화 및 매출능력향상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시에서는 관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내년 시행되는 '포천사랑상품권'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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