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8일 오후 3시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감정 상하게 하는 사람도 정감 있게 대하는 법'(이병준 강사)이라는 주제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안문제, 첫 대면의 중요성, 공공갈등을 부르는 의사소통 오류 등을 알기 쉽게 강의하여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공감의 시간이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진주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봉사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