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추가로 보건복지부 복권기금과 환경부 국고보조금을 포함하여 총 1억7400만원의 예산으로 전기차 3대, 가솔린차 3대 총 6대의 차량을 6개 확대시행 지역에 지원해 14개 전 읍면동에서 복지차량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서비스 지원, 긴급지원 등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수행한다.
이날 전달식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으로 복지공무원이 기동성 있게 복지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위기 상황에 노출되는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이 구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