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근 이장은 “전달된 감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탄현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인 탄현면장은 “감자와 함께 전달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며 “오늘 사랑의 감자 나눔 활동에 참여 해 주신 금승리 마을 주민과 7052부대원, LG디스플레이 직원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재근 금승리 이장은 이번 ‘사랑의 감자’를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지난 5월과 6월에도 탄현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200ml 우유 100개를 각각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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