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반 편성하여 다중이용시설지역 옥외광고물 점검실시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22일 건축과 공무원 및 옥외광고협회 사천시지부 회원 15명이 3개 반으로 나누어 풍수해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터미널‧상가 및 인구밀집지역‧차량통행이 빈번한 지역의 간판을 일제히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관계자는 사전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태풍 및 폭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업주 및 건물주는 풍수해를 대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전에 간판을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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