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우 가산면체육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서로의 유대를 강화하고 타국에서의 외로움 등이 해소되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식 가산면장은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하며, 관내에서 거주하고 생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타국에서 하나가 되어 친목을 다지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가산은 포천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주민은 물론 외국인도 함께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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