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은 ▲2005년 이후(18.2%) ▲내년 2·4분기(16.8%) ▲내년 3·4분기(9.5%) ▲연내(9%) 등의 순이었다. 내집마련용 주택상품으로는 94.4%가 아파트(분양권 포함)를 선택했으며 다가구나 연립 등을 꼽은 응답자는 5.6% 정도에 불과했다. 내집마련시 예상하고 있는 대출규모로는 매매가의 30% 이하가 31.5%로 가장 많았으며 40% 이하(19%)와 20% 이하(18.5%)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내집마련의 이유로는 ▲재산증식을 위해(34.7%) ▲집값이 오를까봐(28.9%) ▲자주 이사하기 싫어서(17%) ▲노후대비를 위해(10.7%) ▲자녀교육 때문에(8.7%) 등을 들었다.
김원군 부동산신문 kwks@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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