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경민대학교,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6-22 23:37
  • 승인 2018.06.22 2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경민대학교는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예비)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민대학교 독립문 전경>
  교육부가 지난 6월 2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136개 전문대학 가운데 64%인 87개 대학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경민대학교는 1단계 자율개선대학으로 포함됐다.

경민대학교가 8월 말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확정되면 2019~2021년까지 대학 입학정원 자율조정 권한을 가지게 되고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재학생은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대출 등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