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영 체험은 26사단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안보특강, 전투장비 체험, 군용품 소개, 페인트건 사격 체험, 병사와 함께하는 병영 점심식사 등으로 운영했다.
병영 체험에 참가한 아동들은 “병영체험을 통해 낯설고 생소했던 군대가 친근하게 느껴진다”며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군부대 개방과 체험프로그램에 협조해준 26사단에 매우 감사하다”며 “참가 아동들이 오늘의 체험을 언제나 기억할 수 있는 추억으로 간직함은 물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늘 가슴에 품고 건강하게 자라 미래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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