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브라질 법인 797억 규모 전동차 유지보수 사업 수주
현대로템, 브라질 법인 797억 규모 전동차 유지보수 사업 수주
  • 강휘호 기자
  • 입력 2018-06-22 10:30
  • 승인 2018.06.22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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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현대로템이 22일 공시를 통해 “브라질 현지법인이 797억원 규모의 브라질 전동차 유지 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100% 지분을 보유한 종속회사인 브라질 법인이 상파울루 광역교통공사(CPTM)와 797억원 규모의 유지 보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2.67%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8일부터 2022년 6월17일까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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