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100% 지분을 보유한 종속회사인 브라질 법인이 상파울루 광역교통공사(CPTM)와 797억원 규모의 유지 보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2.67%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8일부터 2022년 6월17일까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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