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호텔제과제빵/관광전문학사)이 학생들의 다양한 제과 경연대회 참가를 적극지원하고 나섰다.

서울현대는 제과제빵 실험실습을 바탕으로 베이커리 분야를 주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해 왔다. 특히 학기 중에 학생들이 다양한 제과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
 
이를 위해 교내에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수석 출신 이주영 교수가 경연대회 전담반을 담당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담반을 통해 전임 교수진의 1:1 피드백을 받아가며 전국 빵·과자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실제 서울현대는 대회 전담반을 통해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전시대회, WACS영쉐프요리대회, 쇼콜라티에 경연대회, 제과명장배 아카데코, 베이커리페어&디저트쇼 등에 참가해 압도적인 수상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이 학교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대회 수상실적 등을 통해 특급호텔 및 윈도우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등 여러 분야에 취업자를 배출해 왔다.

최근에는 97%의 높은 취업률을 공식발표 한 바 있으며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모집요강,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