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오전 8시 30분경 A호 승선원 및 선박 안전여부를 확인 후 오전 11시 30분경 남해군 미조항으로 예인해 입항 조치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통발어선 A호가 신고지점으로부터 약 2해리 표류하게 되어 욕지도 남서방 22해리에서 구조했으며, 승선원 전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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