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집 마련 적정기를 언제로 생각하고 있는가’란 질문에는 ‘올 상반기’란 대답이 33.2%로 가장 많아, 모기지론 시행에 맞춰 내집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함께 ‘모기지론을 활용할 경우 대출희망액은 어느 정도인가’란 물음에는 ‘집값의 50% 안팎’이 28.1%, △30∼40%(24%) △20∼30%(19%)로 나타타 집값의 50% 이내가 71.1%를 차지했다. 반면 ‘70% 안팎’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4.9%에 불과해 모기지론의 최대 한도인 주택가격의 70%까지 대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전성필 부동산신문 windsorj@r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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