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행 “경남도 곤충 식‧의약‧사료 산업 육성과 더불어 발전 기대”
[일요서울ㅣ경남 이도균 기자]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행대행은 18일,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 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곤충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창녕군 ‘우포 잠자리 나라 개관식’에 참석했다.
국내 최초 잠자리를 테마 공원인 우포 잠자리 나라는 365일 잠자리 생태를 관찰할 수 있으며 잠자리 유충 먹이주기‧잠자리 우화 및 탈피각 관찰 체험‧잠자리 성충먹이사냥 관찰 등 온실과 망실, 야외습지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한편 우포 잠자리 나라는 오는 8월 31일까지 무료로 개방되고 이후에는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의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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