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은 ‘대한민국 웰니스 여행1번지 동의보감촌’이라는 홍보관을 운영해 산청군 대표 여행지인 동의보감촌과 문화체육관광부 4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등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했다.
지리산의 각종 약재가 든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과 중국 ‧ 영어 등 외국어로 제작된 관광안내책자 등 기념품을 배부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산청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후에도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웰니스 여행 1번지 동의보감촌’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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