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이상향 청학동을 찾아서
[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용석)는 지리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향토적 관광콘텐츠를 발굴을 위해 '지리산 청학동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에 발견된 불일폭포 완폭대 석각의 의미를 조명하고, 옛 기록과 설화에 나오는 여러 청학동 후보지의 실체를 규명하며, 나아가 지리산국립공원의 하동 지역을 청학동으로서의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구상과 공론화, 자료수집 등을 위해 마련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