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휴게 공간 제공으로 심리적 안정 및 치유 기대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용하는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녹색자금)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최근 관내 일산동구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박애원에 ‘나눔의 숲’을 조성했다.

숲 조성을 통해 시설거주 정신장애인 및 지역 주민에게 녹색 휴게 공간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치유 및 휴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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