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여성정치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6월 8일 21세기 여성정치연합회(회장 이귀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성을 안전하게, 엄마를 걱정없이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따른 2단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및 서포터즈 등 민·관 거버넌스 협력체제 강화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엄마들의 육아부담 감소를 위해 아동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확대 및 활성화와 보육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전문가 교육을 통해 강사를 양성하고, 취업 역량강화 교육 및 취업을 연계해 일할 욕구가 있는 여성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특히 촘촘한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아동 및 여성 복지를 위해 위기여성 및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복지와 무한돌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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