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 은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석순.공동위원장 송복근)와 육군 제1810부대(9야포단)는 지난 5월 29일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기초수급자 가구를 방문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놓인 노인세대로 구성된 기초수급자 가구에 민·관·군이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화재 잔여물 처리와 쌀, 이불, 생필품 및 구호물품 등을 지원했다. 정석순 은현면장은“갑작스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가정에 복구의 손길이 미쳐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가 발생할 경우 긴급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 등 피해 가구의 위기를 신속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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